○…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후 농협이 두 번째 인사철을 맞은 가운데 올해도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전 직급의 인사를 완료한다는 분위기. 이전에는 M급에서부터 5급 이하 및 자회사 임원까지 인사가 연차적으로 이뤄지면서 2월 말에나 끝이 나, 새해를 맞은 후에도 2달 넘게 업무가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대해 농협 한 관계자는 “이전에는 인사 후 업무인수인계를 거치게 되면 1분기가 지나갔는데, 인사기간을 줄이면서 효율적 업무추진이 가능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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