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의 행복목장의 날 행사에는 낙농파트너 목장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선진이 낙농 파트너목장 농장주들에게 단체영화관람, 전망대 관람 등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만들어주는 ‘2017 여유만만 행복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던 이번 행사는 선진의 낙농 파트너 목장주와 선진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쁜 일상을 보내는 낙농 목장주들에게 ‘여유로운 가을의 특별한 휴가’를 만들어 준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선진은 이번 행사에서 2018년 낙농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 우수 목장 시상을 제외하고는 목장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세미나를 최소화 하고, 단체영화관람·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 관람 등 평소 즐기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했다.

행사를 총괄했던 배극환 선진 사료 영업본부장은 “단순한 시상식이나 세미나에서 벗어나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서로 특별한 하루를 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선진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낙농 사료를 바탕으로 낙농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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