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떡 자르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2017 제9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2년 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과 시민 등이 참여해 농산물 전시 및 정보교류 등 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대회에선 농산물우수관리은증제 관련 특강과, 우수농업인 시상, 채소·화훼·벌꿀 등 서울의 브랜드 농산물 전시 등이 이뤄졌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서울농업과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해 친환경농업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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