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우리 밀과 콩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밀 우리 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8~29일 가락몰 입구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서울아 안전하게 먹자’라는 주제로 우리 밀과 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도농 간의 상생문화를 확산·소통하기 위해 열렸다.

축제에는 우리 밀과 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GMO 식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전시공간이 조성돼 밀가루 오감 비교, 밀 넓게 펼치기, 바람떡 만들기, 콩 지도 만들기, 콩 메주 만들기, 우리 밀과 콩으로 요리를 만드는 이색 마술 쇼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공연이 진행됐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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