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새둥지 마을에서 열린 나락생산 현장체험 모습.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연천군 백학쌀닷컴 RPC와 새둥지 마을에서 소비자 나락생산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맛있는 밥쌀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백미위주 식습관에서 즉석으로 도정한 쌀로 소비패턴을 변화시키고자 소비자시민모임경기지회,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백학쌀닷컴 RPC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나락유통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 열린 ‘경기도 나락유통공동연구 협약식’ 이후 두 번째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만큼 △나락유통생산과정 교육 △나락정선시설 견학 △경기도 우수품종 ‘참드림’ 품종특성 교육 △즉석도정미 이용 현장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천=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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