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꽃과 나무를 심거나 정원을 가꾼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알리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 ‘꽃피는 서울상’으로 명명된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 시내 골목길이나 학교, 건물, 자투리땅 등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꾼 사례를 알려 더 많은 이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꽃피는 서울상' 홈페이지(https://www.seoulblooming.com)에 정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응모 완료.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나 푸른도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20곳은 다음달 16일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대회에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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