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어촌의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 등을 소개하는 바다해설사 양성과정이 마무리 됐다.
한국어촌어항협회 지난 9월 29일 대전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2017년 바다해설사 신규양성교육’ 3회차 교육을 통해 총 100시간의 연간 교육이수과정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실시돼 이번 교육까지 총 100시간의 이수과정을 완료했다. 향후 최종 필기 및 실기시험을 통과한 인원을 바다해설사로 최종 선발하게 된다.
한편 바다해설사는 2010년부터 총 5회 201명의 해설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전국의 바다와 어촌에서 관광객은 물론, 학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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