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인사동 메인 거리에서 전통식품을 알리는 ‘전통식품 팝업스토어’가 운영돼 눈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식품명인들의 명절 선물세트가 판매. ‘구글 본사 직원 간식’으로 잘 알려진 오희숙 명인의 부각과 함께 홍쌍리 명인의 청매실, 김동곤 명인의 전통차, 박순애 명인의 한과 등이 선보였으며, 식품명인의 김치와 장아찌, 전통장을 활용한 요리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백진석 aT 수출이사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전통식품과 함께 모두 풍요롭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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