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14∼16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MOLO 당산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서울 MOLO 당산점에 입점한 경영체들 중 대표로 8개업체가 80여 품목의 제품으로 다채로운 특판전을 진행했다.

도와 농협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전북본부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 6차산업 우수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앞으로 전북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도권에서 판촉전을 개최, 전북상품의 판로 확대와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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