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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농촌사회 주축” 농촌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19쌍 합동결혼식 등
   
▲ 지난 19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주례로 다문화부부 19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9월 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전국의 다문화 가족 400여명, 결혼이민여성들과 친정엄마 결연을 맺은 멘토·후견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을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농촌에 다양한 문화를 상생·발전시켜 지역사회의 활력화를 증대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주례로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 19쌍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됐으며, 농협재단에서는 이들 부부에게 모국 방문권을 제공했다. 아울러 세계 전통놀이체험, 초청공연,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더 나아가 농촌사회의 주축이 되어 다문화가족이 농촌·농업 활력화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다문화가족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적 차이 해소를 위한 다문화여성대학, 국적 취득을 돕기 위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및 농업교육 등을 통해 2008~2016년까지 총 1만9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고, 농협재단은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등 장학사업과 농촌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 농촌 다문화청소년 캠프 등 농촌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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