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살충제 파동으로 국내 가금 산업 내 모든 행사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최근 진정 추세를 보이자 가금 생산자 단체들이 계획했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 대한양계협회의 경우 오는 25일 충남 대천에서 전국육계인대회를 개최할 예정. 한국육계협회도 오는 27일에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협회 창립30주년 행사 및 전국육계인상생전진대회를 개최. 이와 관련 육계협회 측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소비 부진 등으로 사육 농가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인해 국내 가금 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