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개발분야 신규지구 공모에서 4년 연속 전국 최다 규모인 98개 지구에 총사업비 1652억원(국비 115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도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창조적마을만들기, 맑은물푸른농촌가꾸기, 시군역량강화 사업 등에서 공모 대비(총 124지구) 80%이상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농촌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6차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박두경 기자 parkdk@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