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혜택과 할인이 늘어난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실시한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번 사전예약 상담은 9월 28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점포 25개 마트에서 진행되며,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 시에 구매한 추석 선물세트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한다.

상담 품목은 사과와 배, 한우와 굴비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등 144개 품목을 선정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사전예약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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