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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참여 농정개혁위 이달 중 구성"

안호근 농식품부 차관보 충북농업경영인대회서 밝혀
5가지 추진과제도 공개…"쌀값 안정 반드시 이룰 것"


안호근 농식품부 차관보가 이달 중으로 농업인단체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정개혁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와 지혜를 얻어 농정을 개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차관보는 지난 10일 충북 청주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제 15회 충북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안호근 차관보는 “농식품부가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농정개혁위원회 운영계획을 밝히고, 5가지 주요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안 차관보에 따르면 5가지 주요 추진과제는 △쌀값 안정 △가축질병 대응 △자연재해 대비책 △청탁금지법 개선 △직불제 확대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농정공약사항들이다.

안호근 차관보는 5가지 추진과제에 대해 “쌀값 안정을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이를 위해 “생산조정제 도입과 과감한 시장격리, 일반벼의 사료용 전환, 쌀 해외원조 등의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보는 또 “반복되고 있는 가축질병에 대해 제대로 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면서 “지난 8일자로 농식품부에 방역정책국이 신설됐고, 전담인력도 확충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자연재해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고 소득안정망을 확충하겠다”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재해보험 제도를 과감히 개혁하고, 재해복구비 지원단가 현실화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안 차관보는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조속히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직접지불제 관련 “직접지불제를 늘리고, 밭작물의 적정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가격 안정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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