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공주 무르실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바쁜 여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공사는 최근 충남 공주시 신풍면 무르실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와 함께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공사는 무르실 마을과 2009년 7월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이후 현재까지 매년 3~4회 봉사와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에서 서울시공사 가족봉사단 30여명과 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고 선별, 포장 작업 등을 도왔으며 마을 주민과 식사를 통해 나눔 활동과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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