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인삼연구팀 직원들이 인삼시험포에서 농가들에게 우수한 인삼종자를 보급하기 위해 8월의 무더위 속에 빨간색 인삼열매 수확이 한창이다. 채종 중인 K-1종자는 출아가 균일하며, 뿌리병해에 강해 생존주율이 높고, 홍삼가공에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200평 면적에 파종 할 씨앗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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