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현장 첫 걸음으로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 및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라 청장은 7월 28일 농진청, 충북농업기술원 직원 45명과 호우피해를 입은 청주시 미원면 인산밭을 찾아 농수로 토사제거 등 일손 돕기를 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진천군에 위치한 ‘삼채나라’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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