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청년이 직접 농촌에서 살면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꿈꾸는 청년 농촌살이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지난 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을 경험하지 못한 도시청년들이 실제 농사를 짓는 농가에서 농업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8월21일부터 23일까지 화성의 포도농가, 사과농가, 한우농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만 19세 이상~29세 이하 청년 20명으로, 10일까지 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greencafe.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031-250-2790)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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