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증평 현장 점검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는 21일 충북 청주와 증평 지역의 수해를 입을 축산 농가를 찾아 위로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21일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와 증평 지역 복구현장을 찾아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복구에 나선 축협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협 축산경제는 침수된 사료 무료교환 및 피해 정도에 따라 사료 무상지원을 실시하고 피해지역 축산농가에 전문수의사 등을 파견해 가축진료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피해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피해농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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