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젠타코리아가 ‘볼리암후레쉬’로 출수기 전후에 발생하는 나방부터 멸구까지 한 번에 방제할 것을 권장했다. ‘볼리암후레쉬’가 속효성과 지속성을 고루 겸비했기 때문이다.

수도작 농가들이 벼 출수기 전·후의 약제 살포횟수를 점차 줄이고 있는 추세다. 노동력 부족, 생산비 상승 및 쌀값 하락 등이 겹치면서 생산성 향상 못지않게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작물보호제 한번을 살포하더라도 더 다양한 해충에 대해 더 오랜 시간 가능한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 제품이 ‘볼리암후레쉬 액상수화제’다.

‘볼리암후레쉬’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한 종합살충제로 나방에 특효인 ‘클로란트라닐리프롤’과 멸구 등 흡즙 해충 방제에 탁월한 ‘티아메톡삼’이 함유돼 나방과 멸구를 동시에 방제한다. 또한 나방의 알부터 4령충까지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포장단위는 50㎖, 100㎖, 300㎖가 있으며, 취급이 편리한 고함량 소형팩으로 일반방제는 물론 항공방제나 광역방제기로 대면적 살포에 효과적이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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