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은 최근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진이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를 위해 운영 중인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4기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의미하는 ‘포크(Pork)’와 ‘소믈리에’를 결합한 명칭으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한다. 지난 2009년 발족한 이후 14기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편견 및 오해 해소와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14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육류상식·소비정보·건강 레시피 등 돼지고기에 대한 전문 교육을 수료한 후 오는 10월까지 3개월 동안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돼지고기 구별법과 건강한 가정식 레시피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진포크 포크리에가 제공하는 정보는 선진포크 공식 인터넷 카페인 ‘해 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과’ 선진 공식 블로그(http://sunjin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노 선진 전무는 “식품 위생·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믿을 수 있는 소비자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선진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교육·체험을 통해 검증받은 건강한 돼지고기 식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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