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농이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 한마당을 열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경농(대표이사회장 이병만)이 창립기념일인 지난 12일 대전에서 임직원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 한마당’을 개최했다.

1957년 창립된 ㈜경농은 작물보호제를 비롯해 종자, 비료, 영양제,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 및 천적곤충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농산업의 대표적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창립기념식, 우수임직원 표창, 100년 기업을 위한 경영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이병만 회장은 “60주년을 맞은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자세는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온고지신의 정신”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계속적인 학습과 혁신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최상의 토탈농업솔루션 제공자로 발전하는 동시에 원천기술과 발전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국내 토종기업의 당당한 위상을 해외시장에 알리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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