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3개 시·군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이 통영에 모여 4회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한농연통영시연합회(회장 제해석), 한농연거제시연합회(회장 남정우), 한농연고성군연합회(회장 이희대), 한여농통영시연합회(회장 황송희), 한여농거제시연합회(회장 정해자), 한여농고성군연합회(회장 권영경)는 지난 13일 통영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통영·거제·고성 한농연·한여농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이기선 한여농경남도연합회장, 이군현 국회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이향래 고성군 부군수,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김윤근·천영기·황대열·황종명 도의원, 고창근 농협통영시지부장, 김종수 농협거제시지부장, 최명호 농협고성군지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제해석 한농연통영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내외 농업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나가야 할 때다”면서 “통영·거제·고성 3개 시군 한농연·한여농 회원들이 교류와 화합을 통해 한마음이 되는 만남을 지속해 나가자”고 피력했다.
통영=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구자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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