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지난 7일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농촌 활성화를 위한 한국마사회의 다각적인 활동이 진가. 이익금의 70%를 특별적립금으로 조성해 축산발전기금 재원이 되고,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과 오픈마켓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여기에 더해 한국마사회는 ‘1사 1촌’을 넘어 ‘1본부 1촌’으로 확대해 전국 16개 마을과 자매결연.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농어촌 복지증진을 위해 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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