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춘 해수부 장관 등 내외빈이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 귀어귀촌종합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가자! 블루오션으로!’라는 주제로 어업과 양식, 가공 관련 기술개발 성과를 알리고 귀어귀촌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어·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류청로 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은 “협회 내 어항, 어촌본부의 사업과 귀어귀촌종합센터를 연계해 귀어귀촌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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