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협지역본부와 청주시지부 직원들이 청주시 가덕면 계산리 양파 밭에서 수확작업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충을 더는데 힘을 보탰다.

충북농협지역본부와 청주시지부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직원들은 21일 청주시 가덕면 계산리 이정길씨의 양파수확작업을 도왔다. 이정길씨는 “30℃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양파 수확작업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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