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가

▲지난 15∼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전라북도와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예담채’와 ‘6차산업 인증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농협전북지역본부는 전북 광역브랜드 ‘예담채’와 ‘6차산업 인증제품’ 홍보를 위해 15∼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 수도권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배, 복숭아, 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구마, 메론, 파프리카, 블루베리, 오이, 감자, 양파, 복분자, 오미자, 아로니아 등 20여개 품목과 6차산업 인증 26개 품목에 대한 홍보전이 펼쳐졌다.

도와 농협은 이번 홍보관에서 대대적인 시식 행사를 진행,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협전북본부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도와 협력해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대형마트와 유통센터 등 판매 영역을 지속 확대해 전라북도 농산물과 6차산업 우수제품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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