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가 가뭄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살수 차량을 동원해 메마른 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편 마늘 수확 등 영농일손 돕기도 나서. 아울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찾아 가축 진료와 컨설팅 활동을 펼치는 등 전사적으로 대응. 농협 축산경제 관계자는 “올해는 가뭄과 우박, 때 이른 무더위 등 기상 재해가 겹치고 있다”며 “농촌의 어려움도 더욱 가중되고 있어 다각적인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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