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총채벌레와 진딧물 등 눈에 잘 띄지 않고 번식속도가 빠른 해충의 방제를 위해 철저한 예찰과 함께 발생초기 방제를 위해 채소 전문 종합상충제로 효과가 뛰어난 ‘기대찬 입상수화제’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며서 총채벌레, 진딧물 등의 해충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중 총채벌레는 작물을 흡즙해 상품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방제가 거의 불가능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Tomato Spotted Wilt Virus)를 전염시켜 2차 피해를 주기 때문에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팜한농의 ‘기대찬 입상수화제’는 빠른 살충효과로 정평이 나 있는 ‘에마맥틴조에이트’ 성분과 지속력이 뛰어난 ‘플로니카미드’ 성분이 혼합돼 있어 총채벌레, 진딧물 등의 방제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침투이행성과 내우성이 우수하며, 천적 및 유용곤충에는 안전하기 때문에 연속으로 수확하는 작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입상수화제이기 때문에 가루가 날리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고 약제흔적이 남지 않는다.

‘기대찬 입상수화제’는 고추의 꽃노랑총채벌레, 참외 및 상추의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배추의 배추좀나방, 복숭아혹진딧물, 무잎벌, 수박의 꽃노랑총채벌레, 오이 오이총채벌레 등에 등록돼 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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