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보험이 교육자금과 상해, 배상책임 등 자녀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어린이전용 공제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배당Sh자녀사랑공제1706’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부양자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자녀의 입학보조금과 학자금등을 보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공제기간을 30세만기로 단순화해 판매가 용이하도록 설계했으며 납입기간은 △일시납 △5년납 △10년납 △전기납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자녀 교육자금 외에도 암이나 중대한 질병, 골절, 깁스치료,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며, 특히 응급실내원진료비, 어린이개흉심장수술, 모야모야병개두수술 및 중대한 재생불량선빈혈진단특약을 신설해 어린이에 대한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보험료는 자녀나이 10세, 부양자나이 40세의 경우 상해급수1급, 30세만기, 전기월납으로 납입공제료 7만원 수준이며, 공제료의 일부분을 만기 시(만기환급률 41%, 보장공시이율 2.65%기준) 돌려주는 상품이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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