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농식품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기관과 홈쇼핑 등 민간 유통회사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수원시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소재 사업장이 있거나 도내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농식품 분야 예비·초기창업 기업 및 제품 매출 100억 미만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판로확보, 자금지원, 기술이전 등 농식품 기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정부기관이 지원 가능한 사업을 설명한다. 정부기관과 민간 유통회사와의 1:1 밀착상담도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농식품 기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실용화소식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vitaminhlee@efa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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