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속된 가뭄으로 예년보다 늦은 이앙과 빠른 잡초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항성잡초 및 올방개 방제전문 초간편 중기제초제인 ‘이티스타’의 판촉 강화에 나섰다.

SG한국삼공(주)(대표 한동우)가 벼에 안전하며, 저항성잡초는 물론 후기에 문제가 되는 올방개까지 방제할 수 있는 ‘이티스타’ 직접살포정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티스타’는 논잡초약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면서 방제효과와 벼에 대한 안전성은 높인 이티제형(발포제형)이다. 또한 ‘이티스타’ 직접살포정제는 찰벼를 비롯한 대부분의 품종에 안전하며, 써레질 후 이앙까지의 기간이 길어지거나 잡초의 빠른 발생 등으로 논잡초약을 일찍 사용할 때도 안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티스타’는 피(3엽)와 광엽잡초, 올챙이고랭이 2엽 및 물달개비 3엽과 같은 저항성잡초를 한 번에 방제하는 중기일발처리제로 간척지에 문제가 되는 새섬매자기에도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와 관련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늦은 이앙과 빠른 잡초발생이 예상되므로 이에 적합한 논잡초약의 선택이 필요하며, 벼에 대한 안전성, 다양한 벼 품종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 단일성분으로 이뤄진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되고 있다”며 “이티스타는 확산력이 뛰어나고 안전성이 우수한 이티제형으로 10a당 250g을 살포할 경우 논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는 초간편 논 잡초약이다”고 강조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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