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한우연구소는 1일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우의 면역력 증강과 암소의 난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초지에 방목을 시작했다. 300여 마리의 한우가 올해 처음으로 축사를 벗어나 대관령 푸른 초지 위로 달려 나오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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