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은 5월 25일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

농협목우촌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포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목우촌은 신동렬 전무이사를 고객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후생 증대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농협목우촌은 또 지난 5월 25일 CCM 선포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 직원의 염원을 담은 CCM 공감블록쌓기 등을 하며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와 자세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훈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 CCM 인증 획득과 함께 고객 불만 관리시스템 구축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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