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실시하는 천적 활용 원예작물 해충방제 사업에 전체 규모의 6.7배에 달하는 신청이 접수돼 농가들의 천적 방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딸기·토마토·고추·파프리카 등 4개 작목에 대해 천적 방제 사업 농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14개 시·도에서 1783농가가 총 2028ha의 사업 신청을 접수, 내년도 전체 사업 규모인 300ha를 훌쩍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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