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삼척과 강릉, 상주 등 세 곳의 대형산불이 진화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이들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 봇물. 부천시가 지난 8일 강릉시에 300만원 상당의 빵과 생수 등 식음료를 지원했고, 안동시의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15일 강릉시에 소정의 성금 전달. 농심켈로그는 같은 날 강릉과 삼척의 이재민들에게 시리얼 1만분을 지원하는 한편, 농협강원지역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도 15일 강릉시에 400만원 가량의 생필품 제공.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피해 지역을 향한 도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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