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 월계마을과 안산시 종현어촌마을을 찾아 ‘개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쾌적한 농어촌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오경태 농기평원장과 직원 28명은 이날 양평의 농촌마을과 안산의 어촌마을에서 피튜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4000본의 꽃을 식재하면서 아름다운 농어촌경관조성에 앞장섰다.

오경태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많은 국민이 찾아오는 농어촌 구현을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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