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12∼13일까지 2일간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운영했다.

이번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20개 부스에 도내 40여개 업체가 참여, 전북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로컬푸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정도 저렴하게 판매했다.

한국농수산유통공사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올해 4∼6월, 9∼10월 격주 금∼토요일에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b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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