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역에서 친환경 오리농법으로 생산된 쌀의 브랜드를 ‘천사의 미소’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판매 촉진에 나섰다. ‘천사의 미소’는 농협을 통해 포장재 10㎏과 20㎏ 2종으로 판매되고 밥맛 시식회 등 다양한 판촉활동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가장 밥맛이 좋은 일품벼 단일품종을 선택, 화학 비료량을 대폭 줄이고 농약 사용을 억제하는 등 브랜드 차별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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