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축제서 입장권 판매 등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4월 30일 열린 재인천충남도민회 한마음대축제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가 4월 30일 홍성군 용봉산 일원에서 열린 재인천충남도민회 한마음대축제에서 인삼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예매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재인천충남도민회 한마음대축제에는 재인천충남도민회 임원 및 회원 700여명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등산을 시작으로 본행사, 시·군민회별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용봉산 등산로 입구에 인삼엑스포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이동식 홍보부스를 운영해 용봉산 하산 및 오찬시간을 활용, 홍보리플릿과 홍삼사탕·젤리세트를 배부하며 인삼엑스포 홍보와 함께 입장권 예매 활동을 벌였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앞으로 140여일 남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 각지의 충남도를 연고로 하는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재인천충남도민회 임원 및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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