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철원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철원군연합회 회원들이 지역사회활동 후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철원군지부가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지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집을 청소와 도배 등 환경을 정리하고 오락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강석용 농협중앙회 철원군지부장은 “이제 농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농촌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금융지원, 농산물판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철원=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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