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6일 창립 4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협회 창립 46주년을 맞아 역대 회장단 및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역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6일 서울 서초동 진진바라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전임 협회장과 조합 이사장에 대한 소개에 이어 동물약품협회 및 동물용의약품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현황 발표에서는 1971년 협회 창립 이후 지금까지 협회가 발전해 온 과정과 함께 동물용의약품산업이 내수에서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을 돌아보며 수출산업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한 협회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곽형근 동물약품협회장은 “전임 협회장과 조합 이사장들의 업적을 계승·발전시켜 동물약품산업이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회가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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