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화순 스마트팜 토마토 재배농가를 찾은 정황근 청장.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9일 전남 화순(한울농장) 스마트팜 토마토 재배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정 청장은 “한국형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은 중요하며 스마트팜을 통해 농가들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울농장은 스마트팜 도입 이후 생산량이 46%가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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