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혁 딸기 농가 방문 위로금

▲ 한농연경기도연합회 백한기 부회장(오른쪽)이 화재피해를 입은 최봉수 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농연경기도연합회(회장 가세현)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회원 농가를 방문, 위로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 연합회는 지난 17일 평택시 장당동 딸기 시설하우스 화재 피해를 입은 조남혁(49) 농가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딸기 체험농장을 운영 중인 조씨는 최근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를 입었다.

도 연합회는 이어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버섯 재배사 화재피해를 입은 최봉수 농가를 방문해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평택=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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