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임직원들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강도 높은 혁신 등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축평원은 지난 18일 세종시 본부에서 백종호 원장 등 축평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강도 높은 혁신 △경영 체질 개선 △새로운 성장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축평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공공기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백종호 원장은 “이제 기관의 저력과 모두의 의지와 열정이 어우러져 새로운 기관으로의 변화를 주도해나가야 할 때”라며 “창립 28주년을 맞이한 오늘이 국민의 기관으로 성장하는 축평원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