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정의 핵심인 ‘삼락농정’을 직거래장터와 연계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나서 눈길. 도는 농협과 함께 20∼22일까지 3일간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 등을 위한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는데, 이번 직거래장터 명칭을 아예 ‘전북 삼락농정 장터’로 붙였다고. 해당 관련 공무원은 이와 관련 “도내 마을상품 및 안전한 농특산물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공급해 농민과 소비자가 행복하고, 농업소득이 향상되며, 농촌에 활력이 넘치는 삼락농정이 실현되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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