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계열사로 편입된 ㈜산과들에프앤씨가 최근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주주총회를 통해 유영철 하이포크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영철 대표는 “하이포크와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돼지고기 가공품을 개발하겠다”며 “이를 통해 급식과 식자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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