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가 출시한 진딧물, 나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미네토스타’가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고추, 배추, 무, 오이, 수박, 참외, 벼 등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있고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만큼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면서 이 제품을 사용해본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노지와 시설 채소작물에 생기는 다양한 진딧물과 나방을 전문적으로 방제하고 총채벨레, 가루이의 초기밀도를 예방할 수 있어 해충발생 초기 살포가 효과적이다. 또 벼 모판에 관주처리 시 한 번에 해충을 해결할 수 있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영주 기자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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