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전남 시군 임원 및 읍면회장들이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마치고 장성백양관광호텔 앞에서 기념촬영 했다.

한농연전남도연합회가 지난 11일 장성백양관광호텔에서 ‘2017년 시군 임원 및 읍면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회원 300여명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담양·함평·영광·장성)의원, 정인화 국민의당(광양·곡성·구례) 의원, 신정훈 전 국회의원, 유두석 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농연 전남도 시군 임원 및 읍면회장들은 이번 1박 2일 간의 워크숍을 통해 농업경영인으로서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명감과 리더십, 지식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이상남 도연합회장은 “농업이 어려운 이때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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