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두교리에 둥지

얀마농기코리아(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북부서비스센터를 개소한다.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이사 카시와기노부히코)가 14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에 대지 4739㎡(1436평), 건평 964㎡(292평) 규모의 북부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북부서비스센터는 정비동, 사무동, 재활용창고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경기와 강원이 서비스관할구역이다.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 “북부서비스센터의 개소로 고객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부서비스센터 이외에 남부, 서부, 동부서비스센터와 전북 익산의 본사까지 5개 권역의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고객에 한층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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